[주절주절] 회사 블로그를 써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회사일과 개인 공부에 좀 집중하느라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m(_ _)m

이와는 별개로 올 3월 초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블로그에 글을 투고하였고 해당 포스팅이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내용은 레거시 API를 개선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씩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하쿠나 입장 API 개선하기 - 괴물 API 리팩토링과 성능개선하기

느낀점

회사를 대표해서 올라가는 포스팅중 하나이기 때문에 역시 들어가는 시간이 상당했습니다. 제 개인 블로그 1편을 작성하는데 평균 4시간정도 걸립니다. 회사 블로그는 이의 3배정도인 12시간 정도가 소모되었습니다. 관련된 자료를 모으고 잘못된 정보는 없는지 검수하는 시간도 많이 가진것 같습니다. 확실히 시간을 많이 들이다보니 퀄리티가 개인 블로그에 비해서 좋게 나온것 같습니다. :)

오타또는 문맥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그러한 PR도 받았구요. 개인 블로그를 작성할 때는 원래 이런 고민은 잘 안했었는데 한번 저의 글의 오타와 제 습관등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또 되었던것 같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간단하게 3월 중순에 올린 블로그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정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못단 덧글도 많은데;; 이것도 한번에... 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