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

2021년 회고와 2022년의 계획

by 사바라다 2022. 1. 5.

안녕하세요. 2021년 한해도 지고 이제는 2022년이 되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의 회고와 정리, 그리고 2022년의 계획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고를 시작하며..

이 블로그는 2019년 6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저는 첫 회사를 운이 좋게도 대기업 IT 직군으로 입사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2년동안 일을 했습니다. 저는 그 2년동안 PM일을 병행하면서 개발을 병행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정말 되고 싶었던 개발자가 이런직장에서 될 수 있을까? 라고하는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결국 퇴사하였습니다. 그렇게 이 블로그는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일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게 해준것고 이 블로그에 정리한 글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감사한 블로그에 대해서 처음으로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온 상황과 느낀점을 회고를 한번 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현황

먼저 사바라다는 차곡차곡 블로그의 현황을 공유드리려고합니다.

방문 인원

아래 사진은 1월 첫주 수요일 새벽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주중 일 평균 1800명 정도의 분들이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이 분들중 80% 이상은 구글로 검색을 하셔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는 곧 50만이 넘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이런건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아래는 월간 방문자 수 입니다. tistory 관리자 페이지에서 뽑아낸 부분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2월의 인원은 17,183번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1월이 가장 많이 방문해주신 달인데 이때는 4만을 조금 넘씁니다. 1년동안 2배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런 방문 인원을 보고 있으면 블로그를 계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글

아래는 2년 반 동안 작성한 글의 수를 한번 리스트화 해보았습니다. 카테고리별로 내리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비슷한 분류끼리 묶어 두었습니다. 총 204건의 글을 작성했더라구요. 제가 한편의 포스팅을 하는데 평균 4시간 정도 소모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계산했을 때 이 블로그에는 저의 800시간이 넘는 시간이 투자되었습니다. 요즘은 1주일에 1건의 포스팅도 좀 빠듯한 느낌이 듭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적어도 일주일에 1건 이상의 포스팅은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고 싶은 리스트는 너무 많습니다.

  • 프로그래밍 [199]
    • Java[28] kotlin[18] Spring[18] Spring Cloud[13] Webflux [1]
    • 자료구조[9] 알고리즘[6] 디자인 패턴[11] 테스트[11]
    • python[5] 자바스크립트[2]
    • redis[9] ElasticSearch[3] 데이터베이스[7] 로깅과 트레이싱[6]
    • Docker[2] MSA[3] 리눅스[3]
    • git[5] 블록체인[10] 기타[29]
  • 회고[5]

인기가 있었던 글

아래 이미지는 12월의 월간 인기글 리스트입니다. TOP 5의 순위는 거의 바뀌지 않고 꾸준하게 아래의 5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최신글 보다는 상대적으로 오랜된 그리고 기초적인 내용이 좀 더 월간 조회수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커밋 그간의 노력

아래는 블로그의 글을 작성하기 위한 커밋 로그입니다. 주중에는 일도 있고 개인적인 약속도 있어서인지 주말에 많이 몰려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이렇게 2년 반 동안의 결과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한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좋았던 점

기술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스스로 크게 성장한 점은 역시 기술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정리는 나만 보기위한 정리라기 보다는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 위한 정리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조금 더 깊게 그리고 평소보다 더 많은 이해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제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면 어느정도 스스로는 그 주제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리하는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많은 문서를 보고 이를 좀 더 알기 쉽게 정리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이런 포스팅의 경우 문서 정리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고민이 되는점

인기가 있었던 글 목록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나의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는 포스팅 보다는 포괄적으로 넓게 다루는 포스팅이 좀 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찾아봐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실무에서 제가 사용하고 제가 정리하고 싶은 글을 올리면 사람들의 유입은 원하는 만큼 올라오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한다는 의미는 더 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좀 더 중심으로 올리면 유입이 많이 되고 블로그 홍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한다는 본래의 목적과는 많이 동 떨어지게 됩니다.

여러 생각을 해 본결과 저는 제가 정리하고 싶은 글을 7할정도 그리고 유입을 위한 넓게 포괄하는 주제를 3할정도로 해서 앞으로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리라는 본연의 목적도 중요하고 방문자가 많아지는것은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놓치기는 어렵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22년의 블로그

2022년도도 지금까지 해왔던것 처럼 블로그에 글을 성실하게 업로드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제는 이 블로그는 저에게 있어서 하나의 무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LinkedIn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설명에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명시하였습니다. 언젠가는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블로그중 하나가 될 날이 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회고를 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었던 동기는 역시 제가 올린 글을 많은 사람들이 봐주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과 같은 방문자 수가 나오지 않고 덧글도 달리지 않았다면 좀 더 다른쪽에 힘을 쏟았을 것입니다.

부족한 글들이 많지만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댓글0